끄기 전에 할 일을 하나 요구하는 알람 시계.
다른 알람은 자면서도 할 수 있는 탭 한 번으로 끝나요. 실제로 자면서 해 왔으니까요. Waky는 비몽사몽으로는 끝낼 수 없는 작은 과제와, 끊고 싶지 않은 연속 기록으로 끝나요.
왜 미션인가
다시 알림 버튼은 근육이 기억해요. 과제는 그렇지 않아요.
알람을 끄는 데는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요. 바로 그게 문제예요. 손이 버튼 위치를 외워 버려서, 머리가 뭔가 판단할 만큼 깨기도 전에 손가락이 먼저 가 있죠.
미션은 그 고리를 끊어요. 암산, 읽고 입력해야 하는 코드, 카메라가 세는 팔굽혀펴기, 방금 정리한 침대 사진 — 어느 것도 자는 사람은 할 수 없어요. 사양은 그게 전부예요.
왜 연속 기록인가
일찍 일어나는 건 습관이고, 습관에는 점수판이 필요해요.
하루 일찍 일어나는 건 의지력이고, 30일 연속이면 습관이에요. 둘의 차이는 잃을 게 있느냐예요.
그 잃을 것이 바로 연속 기록이에요. 정말 해낸 아침만 세고, 하루 건너뛰면 초기화돼요 — 벌주려는 게 아니라, 무시당해도 살아남는 숫자는 아무것도 측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약속하지 않는 것
휴대폰을 끄는 걸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는 앱은 없어요.
그렇지 않은 척하는 알람 앱이 많아요. iPhone에서는 시스템 자체의 중단 버튼을 어떤 개발자도 없애거나 바꿀 수 없고, 어떤 휴대폰이든 전원 버튼은 언제든 길게 누를 수 있어요. 절대 못 끄는 알람을 약속하는 곳은 착각하고 있거나, 직접 시험해 보지 않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Waky는 실제로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해요. 미션을 끝낼 때까지 다시 울리고, 건너뛰면 연속 기록을 잃는다는 것. 자물쇠가 아니라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게 돕는 장치예요 — 그리고 스스로 원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어요.
지원 기기
iPhone과 Android, 나란히 만들어요.
진짜 앱 하나와 이식판 하나가 아니에요. 모든 기능이 두 플랫폼에 함께 들어가고, 둘 사이의 차이는 로드맵 항목이 아니라 버그로 다뤄요.
iPhone은 iOS 26 이상이 필요해요. 잠긴 화면에서도 제대로 울리도록 Waky가 Apple의 최신 알람 시스템을 쓰기 때문이에요. 계정은 기기 간에 연속 기록을 옮겨 주고, 알람 자체는 휴대폰에 있어요.
Waky가 아닌 것
일부러 하지 않기로 한 것들의 짧은 목록이에요.
광고로 운영하지 않아요
광고가 들어간 버전은 없어요. 겨우 정신이 들까 말까 하고 이미 살짝 짜증 난 그 순간을 제3자에게 파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SNS가 아니에요
팔로워도, 순위표도, 다른 사람들의 아침이 올라오는 피드도 없어요. 연속 기록은 알람과 둘만의 일이에요.
수면 추적 앱이 아니에요
밤새 마이크를 켜 두거나 렘수면 그래프를 그릴 생각은 없어요. Waky는 하루 중 한순간에, 한 가지 일만 해요.
데이터에 욕심내지 않아요
알람은 기기에 머물러요. 저희 서버에 오는 건 새 휴대폰으로 바꿔도 연속 기록이 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뿐, 그 이상은 없어요.
만든 사람들
Workyloop의 작은 팀이에요.
Waky는 Workyloop이 만들고 운영해요. 있었으면 했던 소프트웨어를 직접 내놓는 작은 스튜디오예요. 인프라 비용도 직접 내고, 지원 메일에도 직접 답해요.
궁금한 점, 불만, 있었으면 하는 미션이 있다면 support@workyloop.com으로 보내 주세요. 직접 만든 사람이 읽어요.
Android에서 Waky를 만나 보세요.
지금 Google Play에서 받을 수 있어요. iPhone 버전은 Apple 심사 중이에요. 알람 1개는 무료, 어떤 플랜에도 광고는 없어요.
